여행기
1일째-02-스와얌부나트
1일째-02-스와얌부나트
2009.10.22사원의 입구에는 사두들이 대기중 행운을 빌어주거나 사진을 찍어주고 얼마간의 돈을 요구한다. 초입에서 계속되는 원숭이들의 삶 아직 어린 원숭이 너무 귀엽다. 다가가면조금 무서워하는 눈치 360여개의 돌개단을 오르기 시작한다. 정상에 스와얌부나트가 있다. 드디어 보이기 시작하는 거대한불탑 불탑은 '스투파'라고 불린다. 쉬염부나트라고 발음하는 것이 네팔인들이 더 잘 알듣는다. 쉬염쉬염 올라가다 힘드면 주위를 둘러보자 멋진 조각상들을 다수 만날 수있다. 중간쯤 올라가면 카투만두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오기 시작 100루피의(1500원) 입장료를 정상입구에서 낸다 물론 내국인은 무료~ 표를 가지고 있으면 일주일간 드나들수 있다. 웅장한 스투파 스와얌부나트!!! 네팔하면 떠오르는 붓다의 눈이 그려진 거대한 불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