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3-29-퇴근하다 현대 백화점 앞에서 셧날리다~01(完)

도시의 아름다움은 밤에 볼수 있다고 했던가?

한 곳에서 거의 움직이지 않은 채 너무나도 다른게 세상이 보인다는걸 알았다.

여긴...오정구 재개발 지구..

윤회을 상징하는 진리의 수레 바퀴처럼 보인다.

로담코 플라자 옆~

6시 이후부터 주차 요금 무료다

여기가 논밭이었다.

개구리 잡고 놀던 시절이 정말 어제 같은걸~

동생과 다니던 인천 CGV...........이젠 부천에도 들어 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