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주문한 바퀴들이(휠)이 도착했다.
빨고, 말리고, 기름 칠하고 ..
낡아빠진 부츠들이지만 ...
새로 바퀴들을 달아주니 빨리 달려보고만 싶어진다~
빛나던(?) 나의 지난 날의 추억이 녹아 있기에 소홀히 여길수 없는 녀석들과의 하루 마무리~
네팔에서도 인라인 도로만 있다면 가지고 갈텐데..ㅋ
내일 부턴 이 녀석들과 체력증진이다!!!!
앞으로...약2주!!!후 그리고 다시 2주간 ...
만나게 될 새로운 세상을 위헤..ㅋㅋ
Photo by MUN SEUNG JU
-------------------------------------------------
ninjamoon@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