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청계천을 목표로 만들어진 심곡천.
바로 집앞이라 기대를 많이 했다.
8시경 나왔는데 사람이 무척 많다.
사실 동네에 산책할 만하곳이 없어 멀리 인천대공원까지 가곤했는데,
그나마 좋은 산책로가 생겨 반갑다.
놀라운건 이 넓지 않은 인공개천에 왜가리 한마리가 날아와 서 있는 것을 목격 했다는 것이다.
이왕 만든거 좀더 넓고 길게 만들었음 좋겠다.
지금은 반려견 출입을 제한하고 있는것 같다.
뽀꾸 산책을 하기를 기대했는데 출입 제한이라는 문구는
시민들의 삷과 기대에 어울리지는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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