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옵니다.
정말로 오랜만에 같이 일하는 형님들과 월곶으로 회식을 나왔습니다.
즐거운 야회 회식...
지인들과의 별미와 함께하는 저녁만큼 행복한 일도 없지요~
날로 까먹어도 대하는 정말 맛있죠~ㅋㅋ 몇년전에는 징그러워 날것은 못먹었는데 ..지금은 손수 까서 먹을줄 압니다.
그래도 대하하면 소금 뿌리고 굽는 소금구이가 적격!!!!
우리 나라의 대하맛은 세계적인 수준이란거 아시나요?
대하만 칭찬하자 전어들이 서운한듯 저를보면헤엄을 ...
그래서전어회도 한접시 주문했습니다.ㅋㅋ
전 혼자만 먹은듯 ...어지러운 제 식탁앞...
ㅋㅋ
아!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