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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를벗어나지 (해탈에 이르지못한)못한 인도인들의 마지막 소원이라면
대부분 바라나시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다.
그리고 화장을 한 후 어머니의 강 겐지스에(건가강) 뿌려지게 되면
윤회를 하지 않게 된다고 믿고있다.
인생의 마감이 적나라하게 펼쳐지는 바라나시는
여행자에게 삶을 돌아볼수있는 시간과 그동안 잊고있었던 '나'를 다시 만나게 된다.
그들의 사상과 믿음에 동조를 하던 그렇지 않던간에...
Photo by MUN SEUNG 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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