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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사람들은 '도르제'
인도문화권에선 '바즈라'
우리나라에선 '금강저'
금강(金剛)은 가장 강한 보석 다이아몬드를 칭한다
날수에 따라
1개는'독고저,'3개는 '삼고저',5개는'오고저'라 부른다
(위에 것이 '오고저'이다.)
원래 뇌제 '인드라'의 무기이자인도 고대의 무기이다.
보리를구하고자 하는 굳건한 마음을항상 유지하기 위해밀교 수행승은 금강저를 몸에 지니고 다녔다.
용산 국립박물관의 고려시대관에 가면 우리선조가 만든 금강저들을 볼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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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고저'
퀄러티가 조금은 떨어져 보였지만
딱 한게 남아있어서흥정하며 싸게 쳤다.
오고저와 삼고저 합쳐 300루피 (4600원)
(인사동에선 개당 3-5만원부른다)
Photo by MUN SEUNG 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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