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세계에서 생명을 이어 간다는 것은 苦 그 자체이다.
현실이 고단 할 수록 인간은 나은 내세를 꿈꾸며 종교를 발전시겼다.
인도 만큼 종교와 철학이 발달한 곳도 지구에 드물다.
모든 만물은 양면성을 띄고있다.
선과 악
삶과 죽음
고난과 해탈
모든 개념이 홀로는 존재할 수없다.
해탈을 하려거든 고난 속에 있을때 가능하다.
실제로 우리는 언제나 苦의 속에서 살고 있다.
잠깐의 즐거움과 쾌락을 생각해보라...
혹 그것은우리에게찰나의기쁘만을주고 금방사라져 버리지 않았는가?
사라져 버리는 그 짧은 즐거움이 좋아언제나 어리석게도쫓고만 있는것이 우리의 삶이다.
苦속에서 살아가고있다는 사실을 간파할수 있을때 비로소
해탈을 얻고자하는 마음이 생겨난다.
Photo by MUN SEUNG 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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